<figure style="display: flex; justify-content: undefined"><img src="https://jamake-asset-prod.s3.amazonaws.com/thumbnail크앤크썸네일_30.png" height="100%" width="100%"/></figure>
1분 만에 살펴보기👀🍪
 
💌 Review: 구독자 이탈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 무슨 이유로 구독을 취소할까?
 
<figure style="display: flex; justify-content: undefined"><img src="https://jamake-asset-prod.s3.amazonaws.com/thumbnail29호_섹션라인.png" height="100%" width="100%"/></figure>
 
크앤커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30호를 맞아 평소보다 조금 더 신이 난 크앤크에요🎵
지난주 크앤크에게 구독자 이탈😓때문에 고민이 많으시다는 구독자님의 한마디가 도착했어요.&nbsp;크앤크&nbsp;<a href="https://jamake.io/ko/insight/7">7호</a> 에서 구독자 이탈률이 가장 높은 국가를 알아보았었는데, 기억하고 계신가요?&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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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2번, 한국이에요!
😳그렇다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무슨 이유로 구독 취소를 하는 걸까요?&nbsp;크앤크가 직접 유튜브 내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연령층이라는&nbsp;밀레니얼, Z세대를 대상으로 인터뷰해서 그 이유를 파헤쳐 보았어요. 🧐
국가별 구독자 이탈률 순위:
1위 - 한국 (46%)
2위 - 미국, 일본 (21.56%)
3위 -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10.38%)
4위 - 태국 (9.84%)
5위 - 필리핀 (5.83%)&nbsp;
 
<h2 style="">🏅 4위. 자극적인 콘텐츠, 낚시 콘텐츠&nbsp;</h2>
 
<figure style="display: flex; justify-content: undefined"><img src="https://jamake-asset-prod.s3.amazonaws.com/thumbnail크앤크_시상식.png" height="100%" width="100%"/></figure>
 
<figure style="display: flex; justify-content: undefined"><img src="https://jamake-asset-prod.s3.amazonaws.com/thumbnailUntitled (7).png" height="100%" width="100%"/></figure>
 
자극적인 것은 질리기 마련이고, 보다 더 자극적인 것을 위해 무리하게 될 수 밖에 없죠. 😥 이러한 콘텐츠는 순간의 이목을 끌기에는 적합하지만, 오랜 기간 유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답니다.&nbsp;이와 같은 현상은 요즘의 TV 프로그램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요,&nbsp;편안하게 볼 수 있는 순한 맛의 TV 프로그램들(윤스테이,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어요. 그렇지만 사람들이 내 영상을 클릭하도록 유도하는 후킹 요소는&nbsp;당연히 필요한 부분이에요! 후킹 ≠ 낚시!
인터뷰이의 말에 따르면, 썸네일에 적혀있던 내용이 실제 영상 내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내용이거나 관련이 없는 낚시성 문구였을 경우에 가장 배신감이 든다고 하네요.&nbsp;강조할 수 있는 내용으로 흥미를 끌되, 꾸며내거나 불쾌함을 줄 만큼 강한 워딩은 사용하지 않는 게 좋겠어요.&nbsp;😊&nbsp;
 
<h2 style="">🥉 3위. 같은 콘텐츠가 자주 여러 번 반복될 때&nbsp;</h2>
 
<figure style="display: flex; justify-content: undefined"><img src="https://jamake-asset-prod.s3.amazonaws.com/thumbnail크앤크_같은먹방.png" height="100%" width="100%"/></figure>
 
<figure style="display: flex; justify-content: undefined"><img src="https://jamake-asset-prod.s3.amazonaws.com/thumbnailUntitled (8).png" height="100%" width="100%"/></figure>
 
비슷한 영상이 자주 반복된다면 처음엔 흥미를 느꼈을지라도 점점 콘텐츠에 대한 피로도가 상승할 수밖에 없어요.&nbsp;채널의&nbsp;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지만,&nbsp;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게&nbsp;좋아요!&nbsp;단,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더라도 채널이 가지고 있는 톤앤매너를 유지해 주어야하고, 채널의 카테고리 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게 중요한 포인트겠죠?
너무 잦은 업로드 또한 구독자 이탈을 초래할 수 있는데요, <a href="https://www.20slab.org/Archives/37463">대학내일20대연구소</a>가 선정한 2020 년 밀레니얼-Z세대 주요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가&nbsp;'클라우드 소비'&nbsp;였는데요, 원하는 순간 딱 원하는 만큼만의 소비를 원하는&nbsp;현상을 뜻한다고 해요.
결론:과유불급🙆‍♀️ 다다익선🙅‍♂️&nbsp;
<h2 style=""> </h2>
<h2 style="">🥈 2위. 이슈/ 논란이 생겨서&nbsp;</h2>
<figure style="display: flex; justify-content: undefined"><img src="https://jamake-asset-prod.s3.amazonaws.com/thumbnail크앤크_죄송합니다.png" height="100%" width="100%"/></figure>
 
<figure style="display: flex; justify-content: undefined"><img src="https://jamake-asset-prod.s3.amazonaws.com/thumbnailUntitled (9).png" height="100%" width="100%"/></figure>
 
작년에 크리에이터들의 뒷광고로 유튜브가 떠들썩 했었는데요, 캐릿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유튜브 구독 리스트는 Z세대가 의외로 신경 쓰는 온라인 활동 기록 Top 4에 올랐다고 해요.
친구들이나 지인끼리 어떤 콘텐츠를 좋아하고 어떤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지를 바탕으로 서로의 가치관이나 관심사를 평가한대요. 그래서 더더욱 사회적 이슈에 관심이 없거나 해당 크리에이터가 일으킨 물의로 인해 직접 피해를 입지 않아도 구독을 취소하게 되는 심리라고 해요. 심지어 물의를 일으킨 유튜버와 평소 친해 보였던 유튜버의 구독까지 취소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
 
<h2 style="">🥇 1위. 내가 구독을 하게 되었던 영상과 결이 다른 영상을 올릴 때&nbsp;</h2>
 
<figure style="display: flex; justify-content: undefined"><img src="https://jamake-asset-prod.s3.amazonaws.com/thumbnail크앤크_감성.png" height="100%" width="100%"/></figure>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도, 저번 주에 막 채널운영을 시작한 신생 유튜버도, 크리에이터라면 모두 갖고 있을 공통적인 고민이&nbsp;“시청자분들이 어떤 영상을 좋아해 주실까?”가 아닐까 생각해요.
채널분석이 이것을 알아내는데&nbsp;아주 중요하게 작용을 한답니다. <a href="https://jamake.io/ko/insight/29">크앤크&nbsp;28호</a>에서 자세하게 &nbsp;다뤘던 콘텐츠의 방향성 때문인데요, 구독자가 유입된 영상들의 공통점, 구독자 이탈이 발생한 콘텐츠들의 공통점, 구독자들의 행동패턴을 분석해보는 노력이 필요해요.
채널 데이터 분석&nbsp;➜ 구독자들의 취향 파악 ➜ 콘텐츠 방향성 설립 및 메인 콘텐츠 선정의 순서가 되겠네요! 자세한 내용은 <a href="https://jamake.io/ko/insight/29">크앤크&nbsp;28호</a> 를&nbsp;참고해주세요 😊
라이브 방송이나 커뮤니티, 댓글, SNS을 통해 구독자분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직접적으로 물어보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것도 좋은 방법들 중 하나에요!
오늘의 크앤크는 어떠셨나요? 다음 주에도 크앤커님이 궁금해하실 만한 인사이트와 알찬 정보들을 가지고 돌아올게요! &nbsp;
 
 
<figure style="display: flex; justify-content: undefined"><img src="https://jamake-asset-prod.s3.amazonaws.com/thumbnail크앤크_인사이트탭배너_700 (1).png" height="100%" width="100%"/></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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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iew: 구독자 이탈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 무슨 이유로 구독을 취소할까?

크앤커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30호를 맞아 평소보다 조금 더 신이 난 크앤크에요🎵

지난주 크앤크에게 구독자 이탈😓때문에 고민이 많으시다는 구독자님의 한마디가 도착했어요. 크앤크 7호 에서 구독자 이탈률이 가장 높은 국가를 알아보았었는데, 기억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무슨 이유로 구독 취소를 하는 걸까요? 크앤크가 직접 유튜브 내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연령층이라는 밀레니얼, Z세대를 대상으로 인터뷰해서 그 이유를 파헤쳐 보았어요. 🧐

3위 -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10.38%)

🏅 4위. 자극적인 콘텐츠, 낚시 콘텐츠 

자극적인 것은 질리기 마련이고, 보다 더 자극적인 것을 위해 무리하게 될 수 밖에 없죠. 😥 이러한 콘텐츠는 순간의 이목을 끌기에는 적합하지만, 오랜 기간 유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답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요즘의 TV 프로그램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요,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순한 맛의 TV 프로그램들(윤스테이,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어요. 그렇지만 사람들이 내 영상을 클릭하도록 유도하는 후킹 요소는 당연히 필요한 부분이에요! 후킹 ≠ 낚시!

인터뷰이의 말에 따르면, 썸네일에 적혀있던 내용이 실제 영상 내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내용이거나 관련이 없는 낚시성 문구였을 경우에 가장 배신감이 든다고 하네요. 강조할 수 있는 내용으로 흥미를 끌되, 꾸며내거나 불쾌함을 줄 만큼 강한 워딩은 사용하지 않는 게 좋겠어요. 😊 

🥉 3위. 같은 콘텐츠가 자주 여러 번 반복될 때 

비슷한 영상이 자주 반복된다면 처음엔 흥미를 느꼈을지라도 점점 콘텐츠에 대한 피로도가 상승할 수밖에 없어요. 채널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지만,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게 좋아요! 단,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더라도 채널이 가지고 있는 톤앤매너를 유지해 주어야하고, 채널의 카테고리 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게 중요한 포인트겠죠?

너무 잦은 업로드 또한 구독자 이탈을 초래할 수 있는데요,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선정한 2020 년 밀레니얼-Z세대 주요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가 '클라우드 소비' 였는데요, 원하는 순간 딱 원하는 만큼만의 소비를 원하는 현상을 뜻한다고 해요.

결론:과유불급🙆‍♀️ 다다익선🙅‍♂️ 

작년에 크리에이터들의 뒷광고로 유튜브가 떠들썩 했었는데요, 캐릿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유튜브 구독 리스트는 Z세대가 의외로 신경 쓰는 온라인 활동 기록 Top 4에 올랐다고 해요.

친구들이나 지인끼리 어떤 콘텐츠를 좋아하고 어떤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지를 바탕으로 서로의 가치관이나 관심사를 평가한대요. 그래서 더더욱 사회적 이슈에 관심이 없거나 해당 크리에이터가 일으킨 물의로 인해 직접 피해를 입지 않아도 구독을 취소하게 되는 심리라고 해요. 심지어 물의를 일으킨 유튜버와 평소 친해 보였던 유튜버의 구독까지 취소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

🥇 1위. 내가 구독을 하게 되었던 영상과 결이 다른 영상을 올릴 때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도, 저번 주에 막 채널운영을 시작한 신생 유튜버도, 크리에이터라면 모두 갖고 있을 공통적인 고민이 “시청자분들이 어떤 영상을 좋아해 주실까?”가 아닐까 생각해요.

채널분석이 이것을 알아내는데 아주 중요하게 작용을 한답니다. 크앤크 28호에서 자세하게  다뤘던 콘텐츠의 방향성 때문인데요, 구독자가 유입된 영상들의 공통점, 구독자 이탈이 발생한 콘텐츠들의 공통점, 구독자들의 행동패턴을 분석해보는 노력이 필요해요.

채널 데이터 분석 ➜ 구독자들의 취향 파악 ➜ 콘텐츠 방향성 설립 및 메인 콘텐츠 선정의 순서가 되겠네요! 자세한 내용은 크앤크 28호 를 참고해주세요 😊

라이브 방송이나 커뮤니티, 댓글, SNS을 통해 구독자분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직접적으로 물어보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것도 좋은 방법들 중 하나에요!

오늘의 크앤크는 어떠셨나요? 다음 주에도 크앤커님이 궁금해하실 만한 인사이트와 알찬 정보들을 가지고 돌아올게요!  

구독, 왜 취소하세요?🎤 직접 물어봤습니다! (feat. 유튜브 구독자 늘리는 법) 

<figure style="display: flex; justify-content: undefined"><img src="https://jamake-asset-prod.s3.amazonaws.com/thumbnail크앤크썸네일_25.png" height="auto" width="100%"/></figure>
안녕하세요. 크앤커님💜 재정비를 마치고 찾아온 크앤크에요! 잘 지내셨나요? 신년계획을 제대로 세우지도 못했는데 벌써 1월이 끝나가네요, 그렇지만 구정 전까지는 신년으로 치는 것, 다들 아시죠? 😉
팬데믹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작년, 올해는 크게 달라질까요?&nbsp;<a href="https://www.thinkwithgoogle.com/intl/ko-kr/consumer-insights/consumer-trends/2021-%EC%84%B8%EB%8C%80%EB%B3%84-%EC%86%8C%EB%B9%84%EC%9E%90-%EB%B6%84%EC%84%9D-%E2%91%A1%EC%8B%9C%EC%B2%AD%EC%9E%90%EB%93%A4%EC%9D%98-%EB%8B%AC%EB%9D%BC%EC%A7%84-youtube-%EC%9D%B4%EC%9A%A9-%EB%B0%A9%EC%8B%9D/">Think with Google의 설문조사</a>에 따르면 MZ세대의 경우,&nbsp;2명 중 1명 이 현재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되, 온라인 동영상 시청 시간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해요.
크리에이터라면 콘텐츠에 대한 고민이 많을 수 밖에 없어요. 이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여러분이 2021년 염두에 두어야 할 콘텐츠 트렌드를 함께 알아보아요!
 
1분 만에 살펴보기👀
💌‘숏폼’ 전성기
💌소통하는 크리에이터 되는 법&nbsp;📢
💌올해도 홈 콘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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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style="">#1 TMT는 싫어! ‘숏폼’ 콘텐츠를 아시나요?&nbsp;</h2>
 
TMT(투머치토커), TMI(투머치인포메이션) 이라는 말이 보편화 되었을 정도로 MZ세대는 ‘요점’만을 원해요. 미디어 분석 기관인 메조미디어에 따르면 10대, 20대는 평균 15분짜리 영상을 선호한다고 해요.
사실 크앤크도 2시간짜리 영화는 보기 망설여지지만, 영화 리뷰 10분짜리 영상은 10개씩 보기도 한답니다. 🙈
이렇듯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숏폼 콘텐츠는 보통 생각하는 드라마, 영화, 소비재에 관한 짧은 리뷰 영상들 뿐만이 아니에요.&nbsp;
 
<figure style="display: flex; justify-content: undefined"><img src="https://jamake-asset-prod.s3.amazonaws.com/thumbnail20210126_162241.png" height="auto" width="100%"/></figure>
 
달라 스튜디오가 2020 대한민국 최다 구독자 수 증가 2위를 차지 하였어요. 경제, 역사 등 정보와 지식을 간단하고 짧게 설명해주는 정보성 콘텐츠와 TV 예능에 반해 짧은 시간 안에 소비할 수 있는 웹 예능 등이 호황을 누리고 있어요.
시간을 투자하는 것에 반해 더 많은 정보를 얻기를 바라는, 이른바&nbsp;시간에도 가성비를 따지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요. 틱톡이 큰 인기를 끌고, 방송사들이 예능과 드라마 하이라이트 영상을 올리는 이유들 중 하나도 이것으로 볼 수 있겠네요.
‘짧고’ ‘강렬한’ 이라는 키워드를 기억해주세요! ✔&nbsp;
 
<figure style="display: flex; justify-content: undefined"><img src="https://jamake-asset-prod.s3.amazonaws.com/thumbnail29호_섹션라인.png" height="auto" width="100%"/></figure>
 
<h2 style="">#2 구독자와 친해지길 바라 🙆‍♀️&nbsp;</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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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Youtube Creators 유튜브)
🍪<a href="https://jamake.io/ko/insight/22">21호</a>에서 &nbsp;말씀드렸던 구독자와 친밀감 200% 쌓는 법,&nbsp;기억하시나요?&nbsp;한 가지 더! 1번에서 소개한&nbsp;숏폼 콘텐츠를 사용하여 구독자와 친밀감을 쌓는 법이에요. 바로&nbsp;유튜브 스토리인데요, 혹시 알면서도 이 기능을 지나치셨다면, 올해는 잘 사용해 보기로 해요.
영상을 올리지 않을 때도 구독자와&nbsp;손쉽게 소통할 수 있는 창구이고, 채널 자체의 커뮤니티에 게시물을 올리는 것보다 노출되기 쉬운 구조에요! 크앤커님의 개인 SNS를 팔로우 하지 않는 구독자들과도 소통할 수도 있고요. 다른 SNS의 스토리 기능과는 다르게 7일간 유지가 되고, 댓글과 구독 버튼 기능도 있어요.&nbsp;적어도 1주일에 한 번만 스토리를 올리면 다음 게시물이 올라오기 전까지 내 채널이 공백없이 노출되게 할 수 있어요. 촬영&nbsp;비하인드씬이나, 업로드 전 촬영 영상, 티저 영상 등을 올려서 구독자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나의 구독자들뿐만 아니라,&nbsp;내 채널에 관심이 있을만한 새로운 시청자에게도 노출이 될 수 있어요. 알고리즘의 힘은 이 유튜브 스토리에도 적용되어요!
유튜브 스토리가 기존 업로드 영상들의 검색 가능성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하여 평소 시도해보고 싶었던 콘텐츠들을 테스트 해볼 수도 있겠어요.
단, 구독자 수가 만 명 이상일 때만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nbsp;
 
<figure style="display: flex; justify-content: undefined"><img src="https://jamake-asset-prod.s3.amazonaws.com/thumbnailUntitled (5).png" height="auto" width="100%"/></figure>
 
이외에도 주목할 만한 Z세대의 문화가 있는데, 바로&nbsp;‘오픈 채팅방'이에요. 🗯
Z세대는 적극적이에요. "무언가를 좋아한다”라고 보여주는 것을 자신의&nbsp;아이덴티티로도 생각해요,
크리에이터가 오픈 채팅방에서 직접 팬들과 소통하고, 영상에 피드백을 반영해주는 모습이 구독자들에게&nbsp;소속감을 주고, 팬들의&nbsp;충성도가 상승하는 효과도 있다고 하니 채널을 위한 오픈 채팅방을 개설해보는 것도 좋겠네요!&nbsp;
<figure style="display: flex; justify-content: undefined"><img src="https://jamake-asset-prod.s3.amazonaws.com/thumbnail29호_섹션라인.png" height="auto" width="100%"/></figure>
 
<h2 style="">#3 늦지 않았어, 홈 콘텐츠! 🏠</h2>
코세글자의 여파는 올해도 계속될 예정이에요. 😷
<a href="https://www.youtube.com/intl/ko/trends/report/">유튜브의 디지털 문화 및 트렌드 보고서</a>에 따르면, 2020년에&nbsp;'초보자'&nbsp;라 는 키워드를 포함한 영상이 세계적으로 그전 해에 비해 30억뷰나 더 조회 되었다고 해요. 다들 집에서 무언가를 배우며 소확성을 찾는거죠.&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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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땅끄부부 유튜브)
대표적인 홈 콘텐츠로는 요리와 홈트레이닝이 있어요. 코로나 이전에도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었던 땅끄부부가 대한민국 내 최다 구독자 수 증가 채널 10위에 올랐어요, 신생 채널이 아님에도 말이죠! (크앤크도 칼소폭 매운맛을 해보고 몸살을 맛보았답니다😥)
운동이나 요리만이 아니에요,&nbsp;간단한 가구 조립법, 다이어리 꾸미는 법 등 집에서 하는 모든 것이 홈 콘텐츠가 될 수 있어요.&nbsp;크앤커님들도 집에서 하는 나만의 취미나 튜토리얼 콘텐츠를 시청자들에게 소개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의외로 새로운 시청자들이 유입될지도 몰라요!&nbsp;
 
 
<figure style="display: flex; justify-content: undefined"><img src="https://jamake-asset-prod.s3.amazonaws.com/thumbnail크앤크_인사이트탭배너_700.png" height="auto" width="100%"/></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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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앤커님💜 재정비를 마치고 찾아온 크앤크에요! 잘 지내셨나요? 신년계획을 제대로 세우지도 못했는데 벌써 1월이 끝나가네요, 그렇지만 구정 전까지는 신년으로 치는 것, 다들 아시죠? 😉

팬데믹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작년, 올해는 크게 달라질까요? Think with Google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MZ세대의 경우, 2명 중 1명 이 현재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되, 온라인 동영상 시청 시간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해요.

크리에이터라면 콘텐츠에 대한 고민이 많을 수 밖에 없어요. 이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여러분이 2021년 염두에 두어야 할 콘텐츠 트렌드를 함께 알아보아요!

💌소통하는 크리에이터 되는 법 📢

#1 TMT는 싫어! ‘숏폼’ 콘텐츠를 아시나요? 

TMT(투머치토커), TMI(투머치인포메이션) 이라는 말이 보편화 되었을 정도로 MZ세대는 ‘요점’만을 원해요. 미디어 분석 기관인 메조미디어에 따르면 10대, 20대는 평균 15분짜리 영상을 선호한다고 해요.

사실 크앤크도 2시간짜리 영화는 보기 망설여지지만, 영화 리뷰 10분짜리 영상은 10개씩 보기도 한답니다. 🙈

이렇듯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숏폼 콘텐츠는 보통 생각하는 드라마, 영화, 소비재에 관한 짧은 리뷰 영상들 뿐만이 아니에요. 

달라 스튜디오가 2020 대한민국 최다 구독자 수 증가 2위를 차지 하였어요. 경제, 역사 등 정보와 지식을 간단하고 짧게 설명해주는 정보성 콘텐츠와 TV 예능에 반해 짧은 시간 안에 소비할 수 있는 웹 예능 등이 호황을 누리고 있어요.

시간을 투자하는 것에 반해 더 많은 정보를 얻기를 바라는, 이른바 시간에도 가성비를 따지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요. 틱톡이 큰 인기를 끌고, 방송사들이 예능과 드라마 하이라이트 영상을 올리는 이유들 중 하나도 이것으로 볼 수 있겠네요.

‘짧고’ ‘강렬한’ 이라는 키워드를 기억해주세요! ✔ 

#2 구독자와 친해지길 바라 🙆‍♀️ 

(이미지 출처: Youtube Creators 유튜브)

🍪21호에서  말씀드렸던 구독자와 친밀감 200% 쌓는 법, 기억하시나요? 한 가지 더! 1번에서 소개한 숏폼 콘텐츠를 사용하여 구독자와 친밀감을 쌓는 법이에요. 바로 유튜브 스토리인데요, 혹시 알면서도 이 기능을 지나치셨다면, 올해는 잘 사용해 보기로 해요.

영상을 올리지 않을 때도 구독자와 손쉽게 소통할 수 있는 창구이고, 채널 자체의 커뮤니티에 게시물을 올리는 것보다 노출되기 쉬운 구조에요! 크앤커님의 개인 SNS를 팔로우 하지 않는 구독자들과도 소통할 수도 있고요. 다른 SNS의 스토리 기능과는 다르게 7일간 유지가 되고, 댓글과 구독 버튼 기능도 있어요. 적어도 1주일에 한 번만 스토리를 올리면 다음 게시물이 올라오기 전까지 내 채널이 공백없이 노출되게 할 수 있어요. 촬영 비하인드씬이나, 업로드 전 촬영 영상, 티저 영상 등을 올려서 구독자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나의 구독자들뿐만 아니라, 내 채널에 관심이 있을만한 새로운 시청자에게도 노출이 될 수 있어요. 알고리즘의 힘은 이 유튜브 스토리에도 적용되어요!

유튜브 스토리가 기존 업로드 영상들의 검색 가능성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하여 평소 시도해보고 싶었던 콘텐츠들을 테스트 해볼 수도 있겠어요.

단, 구독자 수가 만 명 이상일 때만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이외에도 주목할 만한 Z세대의 문화가 있는데, 바로 ‘오픈 채팅방'이에요. 🗯

Z세대는 적극적이에요. "무언가를 좋아한다”라고 보여주는 것을 자신의 아이덴티티로도 생각해요,

크리에이터가 오픈 채팅방에서 직접 팬들과 소통하고, 영상에 피드백을 반영해주는 모습이 구독자들에게 소속감을 주고, 팬들의 충성도가 상승하는 효과도 있다고 하니 채널을 위한 오픈 채팅방을 개설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코세글자의 여파는 올해도 계속될 예정이에요. 😷

유튜브의 디지털 문화 및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에 '초보자' 라 는 키워드를 포함한 영상이 세계적으로 그전 해에 비해 30억뷰나 더 조회 되었다고 해요. 다들 집에서 무언가를 배우며 소확성을 찾는거죠. 

(이미지 출처: 땅끄부부 유튜브)

대표적인 홈 콘텐츠로는 요리와 홈트레이닝이 있어요. 코로나 이전에도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었던 땅끄부부가 대한민국 내 최다 구독자 수 증가 채널 10위에 올랐어요, 신생 채널이 아님에도 말이죠! (크앤크도 칼소폭 매운맛을 해보고 몸살을 맛보았답니다😥)

운동이나 요리만이 아니에요, 간단한 가구 조립법, 다이어리 꾸미는 법 등 집에서 하는 모든 것이 홈 콘텐츠가 될 수 있어요. 크앤커님들도 집에서 하는 나만의 취미나 튜토리얼 콘텐츠를 시청자들에게 소개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의외로 새로운 시청자들이 유입될지도 몰라요! 

2021년 유튜브 콘텐츠 트렌드 바로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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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만에 살펴보기👀🍪
💌 자막도 '잘' 쓰는 법이 있다구요!
💌 어떤 언어의 자막을 사용하는게 좋을까?
💌 그 결과는?
 
크앤커님! 저번 주에 소개해 드렸던 인사이트는 어떠셨나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메일에 회신해주세요! 저희는 크앤커님의 의견이 항상 궁금하답니다&nbsp;😊 B님의 성장기 2편, 지금 시작합니다!
혹시 1편을 못 보셨다면&nbsp;👉<a href="https://jamake.io/ko/insight/29">초스피드로 보고오기 </a>&nbsp;
 
이번 호에서는 뷰티 크리에이터 B님의 채널의 2번째 문제점,
번역 자막 사용을 랜덤하게 하고 계셨다는 점에 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B님은 먼저 영상을 올려본 후, 그 중 조회수가 높게 나오고 시청자분들의 반응이 좋은 영상에 해외 자막을 추가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계셨어요.
실제로 B님 이외에도 많은 크리에이터분들이&nbsp;'국내 시청자들에게서 먼저 반응을 확인하고, 반응이 좋은 영상에 자막을 다는게 해외에서도 잘 될 확률이 높지 않을까?🤔'&nbsp;하는 생각으로&nbsp;이 방법을 사용하고 계신 것을 흔히 볼 수 있었는데요,&nbsp;그러다 보니 B님은 크앤크가 항상 강조하는&nbsp;자막의 골든타임을 준수하실 수가 없었죠.&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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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은 💥영상 업로드 후 24시간 이내💥를 말해요.
그 이유는 영상을 업로드하고 24시간 이내에 글로벌 시청이 많이 발생했을 때&nbsp;유튜브 측에서 내 영상을 해외 시청자에게 노출 시켜줄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에요.&nbsp;
쉽게 설명하자면 알고리즘을 탈 확률이 올라간다는 뜻으로 볼 수 있겠어요.&nbsp;B님처럼 국내에서 이미 충분한 조회 수가 발생한 영상은 이미 국내를 기반으로&nbsp;*메타데이터가 구축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글로벌 시청자에게 노출되기가 조금 더 어려울 수 있겠죠.
메타데이터란? 👉<a href="https://jamake.io/ko/insight/1">빠르게 복습하고 오기</a>
 
<ul>
 <li style="">결론: 자막은 꼭 24시간 이내에 달기! 기억해주세요.</li>
 <li style="">물론 영상을 처음 올릴 때부터 자막을 달아서 올리는 편이 BEST! 👍🥰&nbsp;</li>
</ul>
 
<figure style="display: flex; justify-content: undefined"><img src="https://jamake-asset-prod.s3.amazonaws.com/thumbnail29_.png" height="100%" width="100%"/></figure>
 
B님은 체계적인 자막 사용을 위해 자메이크와 함께 채널 분석을 진행했어요. 그 과정에서 현재 자막을 달고 있었던 메인 타겟 국가들 이외에 조회수 비율이 높지는 않아도 조회수가 꾸준히 발생하는, 잠재적 시청자를 보유한 다른 국가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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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nbsp;유튜브 스튜디오에서&nbsp;분석&nbsp;섹션에 들어가면 원하는 기간을 설정해서 내 채널을 시청한 국가들과 국가별 시청 지속 시간을 볼 수 있는데요, 월별, 혹은 분기별로&nbsp;주기를 정해서 국가별로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아니면 시청자 수가 떨어졌는지 꾸준히 체크하고 기록해 두는 게 좋아요.
만약 내가 주요 타겟으로 생각하고 있는 국가에서의 성장이 정체 되어있거나 유입이 줄었다면 콘텐츠의 방향성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아야 할 수도 있고, 타겟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았던 국가에서 꾸준히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다면, 나의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있는 잠재 국가가 존재한다는 뜻이니까요!
B님은 뷰티 크리에이터이시기 때문에, 이&nbsp;잠재 국가들의&nbsp;인기 브랜드와 현재&nbsp;트렌드를 비교해 보셨어요. 그 중 B님의&nbsp;콘텐츠와 가장 결이 맞는다고 판단되는 국가를 정해서 해외 자막을 추가로 한 개 더 달아보기로 하셨죠. 물론 이번에는 영상의 골든타임도 지키면서요! 😎&nbsp;
 
 
💌 자막 다는 방법을 바꾸고 난 후, 그 결과는?
 
<figure style="display: flex; justify-content: undefined"><img src="https://jamake-asset-prod.s3.amazonaws.com/thumbnail28__01.png" height="100%" width="100%"/></figure>
💗해외 조회수와 해외 구독자 증가량이 6배 이상 증가했어요!&nbsp;
 
 
<figure style="display: flex; justify-content: undefined"><img src="https://jamake-asset-prod.s3.amazonaws.com/thumbnail29_2_(1).png" height="100%" width="100%"/></figure>
💗여러 국가의 조회수가 동시에 성장했어요!&nbsp;
<figure style="display: flex; justify-content: undefined"><img src="https://jamake-asset-prod.s3.amazonaws.com/thumbnail29_1_(1) (1).png" height="100%" width="100%"/></figure>
💗자막 사용 횟수가 크게 증가했어요! 영어는 한 달간 10만회 이상 증가했네요!
 
'B님이 자막만 달아서 이렇게 성장하였다.'라는 것은 절대 아니랍니다. <a href="https://jamake.io/ko/insight/29">28호 - 1탄</a>에서 얘기해 드 렸듯이,&nbsp;콘텐츠의 방향성을 잡아가며&nbsp;자막의 효용성까지 높여주니 그 과정에서&nbsp;시너지 효과가 일어난 것으로 보여요.이렇게 B님의 콘텐츠 고민, 자막 고민, 그리고 그 해결 방법까지 같이 공유해 보았는데요, 혹시 크앤님도 비슷한 고민이 있지는 않으셨나요?&nbsp;
이 인사이트들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더 알찬 내용으로 돌아올게요! 🍪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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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자메이크 시작하기", "url": "https://www.jamake.io/ko/dashBoard/new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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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도 '잘' 쓰는 법이 있다구요!

💌 어떤 언어의 자막을 사용하는게 좋을까?

크앤커님! 저번 주에 소개해 드렸던 인사이트는 어떠셨나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메일에 회신해주세요! 저희는 크앤커님의 의견이 항상 궁금하답니다 😊 B님의 성장기 2편, 지금 시작합니다!

혹시 1편을 못 보셨다면 👉초스피드로 보고오기  

이번 호에서는 뷰티 크리에이터 B님의 채널의 2번째 문제점,

번역 자막 사용을 랜덤하게 하고 계셨다는 점에 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B님은 먼저 영상을 올려본 후, 그 중 조회수가 높게 나오고 시청자분들의 반응이 좋은 영상에 해외 자막을 추가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계셨어요.

실제로 B님 이외에도 많은 크리에이터분들이 '국내 시청자들에게서 먼저 반응을 확인하고, 반응이 좋은 영상에 자막을 다는게 해외에서도 잘 될 확률이 높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이 방법을 사용하고 계신 것을 흔히 볼 수 있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B님은 크앤크가 항상 강조하는 자막의 골든타임을 준수하실 수가 없었죠. 

골든타임은 💥영상 업로드 후 24시간 이내💥를 말해요.

그 이유는 영상을 업로드하고 24시간 이내에 글로벌 시청이 많이 발생했을 때 유튜브 측에서 내 영상을 해외 시청자에게 노출 시켜줄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에요. 

쉽게 설명하자면 알고리즘을 탈 확률이 올라간다는 뜻으로 볼 수 있겠어요. B님처럼 국내에서 이미 충분한 조회 수가 발생한 영상은 이미 국내를 기반으로 *메타데이터가 구축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글로벌 시청자에게 노출되기가 조금 더 어려울 수 있겠죠.

메타데이터란? 👉빠르게 복습하고 오기

결론: 자막은 꼭 24시간 이내에 달기! 기억해주세요.

물론 영상을 처음 올릴 때부터 자막을 달아서 올리는 편이 BEST! 👍🥰 

B님은 체계적인 자막 사용을 위해 자메이크와 함께 채널 분석을 진행했어요. 그 과정에서 현재 자막을 달고 있었던 메인 타겟 국가들 이외에 조회수 비율이 높지는 않아도 조회수가 꾸준히 발생하는, 잠재적 시청자를 보유한 다른 국가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위와 같이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분석 섹션에 들어가면 원하는 기간을 설정해서 내 채널을 시청한 국가들과 국가별 시청 지속 시간을 볼 수 있는데요, 월별, 혹은 분기별로 주기를 정해서 국가별로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아니면 시청자 수가 떨어졌는지 꾸준히 체크하고 기록해 두는 게 좋아요.

만약 내가 주요 타겟으로 생각하고 있는 국가에서의 성장이 정체 되어있거나 유입이 줄었다면 콘텐츠의 방향성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아야 할 수도 있고, 타겟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았던 국가에서 꾸준히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다면, 나의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있는 잠재 국가가 존재한다는 뜻이니까요!

B님은 뷰티 크리에이터이시기 때문에, 이 잠재 국가들의 인기 브랜드와 현재 트렌드를 비교해 보셨어요. 그 중 B님의 콘텐츠와 가장 결이 맞는다고 판단되는 국가를 정해서 해외 자막을 추가로 한 개 더 달아보기로 하셨죠. 물론 이번에는 영상의 골든타임도 지키면서요! 😎 

💌 자막 다는 방법을 바꾸고 난 후, 그 결과는?

💗해외 조회수와 해외 구독자 증가량이 6배 이상 증가했어요! 

💗여러 국가의 조회수가 동시에 성장했어요! 

💗자막 사용 횟수가 크게 증가했어요! 영어는 한 달간 10만회 이상 증가했네요!

'B님이 자막만 달아서 이렇게 성장하였다.'라는 것은 절대 아니랍니다. 28호 - 1탄에서 얘기해 드 렸듯이, 콘텐츠의 방향성을 잡아가며 자막의 효용성까지 높여주니 그 과정에서 시너지 효과가 일어난 것으로 보여요.이렇게 B님의 콘텐츠 고민, 자막 고민, 그리고 그 해결 방법까지 같이 공유해 보았는데요, 혹시 크앤님도 비슷한 고민이 있지는 않으셨나요? 

이 인사이트들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더 알찬 내용으로 돌아올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