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style="display: flex; justify-content: undefined"><img src="https://jamake-asset-prod.s3.amazonaws.com/thumbnail크앤크썸네일_16.png" height="100%" width="100%"/></figure>
 
🍪 이주의 크앤크 News 🍪
 
<code>1. "이거, 광고에요!" 당당하게 알리는 #앞광고 트렌드 
 
2. 앞광고,&nbsp;어떻게 표시해야 하나요? 
 
3.&nbsp; 서로 win-win한 앞광고,&nbsp;농심 x 떼아블리</code><code> 
</code>
 
유튜브 트렌드/이슈 리뷰
<h3 style="">"이거, 광고에요!" 당당하게 알리는 #앞광고</h3>
유튜브를 강타했던 '뒷광고' 논란, 기억하시나요?
내돈내산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은 유명 인플루언서의 콘텐츠들이 사실은 광고 영상이었다는 사실이 시청자들에게 큰 배신감을 안겨주었죠. 그 후&nbsp;시청자들은 '광고임을 알 권리'를, 유튜버는 '광고임을 알릴 의무'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광고를 받았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밝히고 속 시원하게 풀어내는 '앞광고 콘텐츠'들이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고 있어요. 앞으로도&nbsp;앞광고를 창의적으로 풀어내는 콘텐츠들이 큰 인기를 얻을 것 같아요. 누가 봐도 광고인데 재밌어서 자꾸 보게 되고 나도 모르게 사고 싶어지는 앞광고 콘텐츠는 유튜버와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여줘요. 또한 내 채널과 관련 있는 제품을 협찬받고, 이를 스토리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풀어낸다면 그 영상 자체가 내 채널의 identity가 될 수도 있어요.
성공적인 앞광고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nbsp;
1) 광고 표시 정책과&nbsp;
2) 크앤크가 생각한 잘 만든 앞광고 예시를 함께 알아봐요😉
 
<figure style="display: flex; justify-content: undefined"><img src="https://jamake-asset-prod.s3.amazonaws.com/thumbnail29호_섹션라인.png" height="100%" width="100%"/></figure>
 
유튜버라면 꼭 알아야 할 상식
<h3 style="">앞광고, 앞으로는 이렇게 표시해야 해요!</h3>
 
🙋: 그럼, 광고 표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2020년 9월 1일부터&nbsp;[추천.보중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 개정안&nbsp;시행으로 광고 표시 기준이 강화되었어요. 산적TV 밥굽남님 예시로 하나하나 짚어드릴게요😊&nbsp;
 
<figure style="display: flex; justify-content: undefined"><img src="https://jamake-asset-prod.s3.amazonaws.com/thumbnail30754_1605252027.png" height="100%" width="100%"/></figure>
출처: 산적TV 밥굽남 유튜브 채널
① 경제적 이해관계 표시 문구는 소비자가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에 표시
위 예시의 #유료광고포함 #삼양식품 #삼양라면의 태그 부분과 '본 영상은 삼양식품에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설명 부분처럼 바로 보이는 맨 윗줄에 작성해 주셔야 해요. 중간에 작성하거나 하단에 작성하면 다른 내용과 구분이 되지 않아 인식이 어렵고 시청자들이 광고임을 바로 인식하기 힘들어 개정안의 취지와 어긋나요.
 
② 사람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는 형태로 표현
여기서 말하는 형태란, '광고'라는 글자의 크기나 색상을 뜻해요. 글자 색상이 배경과 유사해서 문자를 알아보기 힘들거나, 너무 빠르게 말해서 사람들이 표시 문구를 명확하게 이해하기 어렵게 하면 안 돼요. 산적TV 밥굽남님의 경우, 바로 알 수 있는 형태로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해당 영상 내에서도 계속해서 광고임을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③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명확하게 표시
위 사진의 '본 영상은 삼양식품에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처럼 표시해 주셔야 해요!
 
명확한 표현(O)
<ul>
 <li style="">'위 상품 추천하면서 ~사로부터 경제적 대가를 받았음'</li>
 <li style="">본 영상은 ~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음</li>
 <li style="">#광고 #협찬 등을 콘텐츠에 명확히 표기</li>
</ul>
명확하지 않은 표현(X)
<ul>
 <li style="">체험 후기, 일주일 동안 사용해 보았음</li>
 <li style="">이 글은 정보/홍보성 글임</li>
 <li style="">이 글은 홍보문구가 포함되어 있음</li>
 <li style="">~에서 보내주셨어요</li>
 <li style="">~회사 사장님 감사합니다</li>
</ul>
 
④ 추천,보증 등의 내용과 동일한 언어를 사용한다
한국어로 제작된 콘텐츠라면 '협찬', '광고'와 같이 동일한 한국어로 표기하고, 'AD', 'Sponsor'과 같이 다른 언어를 사용하면 안 돼요.&nbsp;
 
 
<figure style="display: flex; justify-content: undefined"><img src="https://jamake-asset-prod.s3.amazonaws.com/thumbnail30754_1605253370.png" height="100%" width="100%"/></figure>
출처: 산적TV 밥굽남 유튜브 채널
추가적으로, 유튜버라면 영상을 업로드할 때 '유료 프로모션'을 체크해 왼쪽 하단에 보이는 것처럼 '유료 광고 포함'이라는 배너가 들어가도록 설정해 주셔야 해요!
 
🍪크앤크 한 줄 요약🍪
<ol>
 <li style="">영상 업로드할 때,&nbsp;'유료 프로모션'&nbsp;체크</li>
 <li style="">더보기란&nbsp;맨 첫 줄에 '본 영상은 ~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nbsp;쓰기</li>
 <li style="">#광고 #협찬&nbsp;등 광고임을 알려주는 태그 넣기 (영상에서 사용하는 언어와 동일한 언어로)</li>
 <li style="">광고 제품이 나오는 부분에서는 다시 한번 광고임을 알려주기 (말로 언급 or 자막)</li>
</ol>
 
<figure style="display: flex; justify-content: undefined"><img src="https://jamake-asset-prod.s3.amazonaws.com/thumbnail29호_섹션라인.png" height="100%" width="100%"/></figure>
 
크앤크가 뽑은 best 앞광고 유튜버&nbsp;
서로 win-win한 앞광고, 농심 x 떼아블리&nbsp;
<figure style="display: flex; justify-content: undefined"><img src="https://jamake-asset-prod.s3.amazonaws.com/thumbnail30754_1605256084.jpg" height="100%" width="100%"/></figure>
출처: 떼아블리 seably 유튜브 채널
한동안 sns을 뜨겁게 달구었던 '태어나서 생수를 처음 먹어본 떼아'를 아시나요?
'떼아블리' 채널은 운동 유튜버 지기 TV의 딸인 세아를 담은 채널이에요. (벌써 13.7만의 팬을 거느린 대스타랍니다..)😌 지기님의 영상에는 항상 세아가 등장해요. 세아와 먹방을 하기도 하고, 운동을 하기도 해요.
<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c10E5ooE7C4&amp;t=176s">'태어나서 생수를 처음 먹어본 떼아'</a>도 평소와 다름없이 세아와 놀다가 일 어난 에피소드에요. 지기님이 생수 뚜껑에 물을 담아 세아에게 물을 먹였는데, 세아는 물을 마실 때마다 행복한 표정을 지으면서 계속 물을 달라고 했어요. 세아는 '또 줘?'라는 지기님의 말에 계속 '넹!'이라고 대답하고 웃으며 물을 여러 번 마셨어요. 물이 맛있어서 먹는 것보다 지기님이 리액션을 크게 해주니 신나서 넹넹하는 모습에 시청자들 사이에서 랜선이모, 랜선삼촌 집단이 형성되었고 135만 조회수 뷰를 돌파했어요.&nbsp;
 
<figure style="display: flex; justify-content: undefined"><img src="https://jamake-asset-prod.s3.amazonaws.com/thumbnail30754_1605256143.jpg" height="100%" width="100%"/></figure>
출처: 떼아블리 seably 유튜브 채널
해당 영상을 본 오리온 관계자가 제주용암수뿐만 아니라 세아의 가족을 위한 상품을 골고루 준비해서 보내줬어요. 지기님은 '저희는 물만 마셨는데..오리온에서 선물을 보내주셨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제작해서 오리온 제품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렸어요.&nbsp;
해당 영상을 본 사람들은 '오리온 영업할 줄 아네. 이제부터 백산수에서 용암수로 바꾼다', '광고팀, 홍보팀 상줘라', '지금 장 보러 가는데 오리온 제품 가득 담아야겠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어요.&nbsp;
이후에도 오리온과 꾸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태어나서 생수를 처음 마셔본 아기'라는 identity도 지키고, 오리온도 시청자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어요.&nbsp;
 
<figure style="display: flex; justify-content: undefined"><img src="https://jamake-asset-prod.s3.amazonaws.com/thumbnail크앤크_인사이트탭배너_700.png" height="100%" width="100%"/></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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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거, 광고에요!" 당당하게 알리는 #앞광고 트렌드

2. 앞광고, 어떻게 표시해야 하나요?

3.  서로 win-win한 앞광고, 농심 x 떼아블리


"이거, 광고에요!" 당당하게 알리는 #앞광고

유튜브를 강타했던 '뒷광고' 논란, 기억하시나요?

내돈내산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은 유명 인플루언서의 콘텐츠들이 사실은 광고 영상이었다는 사실이 시청자들에게 큰 배신감을 안겨주었죠. 그 후 시청자들은 '광고임을 알 권리'를, 유튜버는 '광고임을 알릴 의무'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광고를 받았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밝히고 속 시원하게 풀어내는 '앞광고 콘텐츠'들이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고 있어요. 앞으로도 앞광고를 창의적으로 풀어내는 콘텐츠들이 큰 인기를 얻을 것 같아요. 누가 봐도 광고인데 재밌어서 자꾸 보게 되고 나도 모르게 사고 싶어지는 앞광고 콘텐츠는 유튜버와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여줘요. 또한 내 채널과 관련 있는 제품을 협찬받고, 이를 스토리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풀어낸다면 그 영상 자체가 내 채널의 identity가 될 수도 있어요.

성공적인 앞광고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2) 크앤크가 생각한 잘 만든 앞광고 예시를 함께 알아봐요😉

앞광고, 앞으로는 이렇게 표시해야 해요!

🙋: 그럼, 광고 표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2020년 9월 1일부터 [추천.보중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 개정안 시행으로 광고 표시 기준이 강화되었어요. 산적TV 밥굽남님 예시로 하나하나 짚어드릴게요😊 

출처: 산적TV 밥굽남 유튜브 채널

① 경제적 이해관계 표시 문구는 소비자가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에 표시

위 예시의 #유료광고포함 #삼양식품 #삼양라면의 태그 부분과 '본 영상은 삼양식품에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설명 부분처럼 바로 보이는 맨 윗줄에 작성해 주셔야 해요. 중간에 작성하거나 하단에 작성하면 다른 내용과 구분이 되지 않아 인식이 어렵고 시청자들이 광고임을 바로 인식하기 힘들어 개정안의 취지와 어긋나요.

② 사람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는 형태로 표현

여기서 말하는 형태란, '광고'라는 글자의 크기나 색상을 뜻해요. 글자 색상이 배경과 유사해서 문자를 알아보기 힘들거나, 너무 빠르게 말해서 사람들이 표시 문구를 명확하게 이해하기 어렵게 하면 안 돼요. 산적TV 밥굽남님의 경우, 바로 알 수 있는 형태로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해당 영상 내에서도 계속해서 광고임을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③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명확하게 표시

위 사진의 '본 영상은 삼양식품에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처럼 표시해 주셔야 해요!

'위 상품 추천하면서 ~사로부터 경제적 대가를 받았음'

본 영상은 ~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음

#광고 #협찬 등을 콘텐츠에 명확히 표기

체험 후기, 일주일 동안 사용해 보았음

이 글은 홍보문구가 포함되어 있음

④ 추천,보증 등의 내용과 동일한 언어를 사용한다

한국어로 제작된 콘텐츠라면 '협찬', '광고'와 같이 동일한 한국어로 표기하고, 'AD', 'Sponsor'과 같이 다른 언어를 사용하면 안 돼요. 

추가적으로, 유튜버라면 영상을 업로드할 때 '유료 프로모션'을 체크해 왼쪽 하단에 보이는 것처럼 '유료 광고 포함'이라는 배너가 들어가도록 설정해 주셔야 해요!

영상 업로드할 때, '유료 프로모션' 체크

더보기란 맨 첫 줄에 '본 영상은 ~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쓰기

#광고 #협찬 등 광고임을 알려주는 태그 넣기 (영상에서 사용하는 언어와 동일한 언어로)

광고 제품이 나오는 부분에서는 다시 한번 광고임을 알려주기 (말로 언급 or 자막)

크앤크가 뽑은 best 앞광고 유튜버 

서로 win-win한 앞광고, 농심 x 떼아블리 

출처: 떼아블리 seably 유튜브 채널

한동안 sns을 뜨겁게 달구었던 '태어나서 생수를 처음 먹어본 떼아'를 아시나요?

'떼아블리' 채널은 운동 유튜버 지기 TV의 딸인 세아를 담은 채널이에요. (벌써 13.7만의 팬을 거느린 대스타랍니다..)😌 지기님의 영상에는 항상 세아가 등장해요. 세아와 먹방을 하기도 하고, 운동을 하기도 해요.

'태어나서 생수를 처음 먹어본 떼아'도 평소와 다름없이 세아와 놀다가 일 어난 에피소드에요. 지기님이 생수 뚜껑에 물을 담아 세아에게 물을 먹였는데, 세아는 물을 마실 때마다 행복한 표정을 지으면서 계속 물을 달라고 했어요. 세아는 '또 줘?'라는 지기님의 말에 계속 '넹!'이라고 대답하고 웃으며 물을 여러 번 마셨어요. 물이 맛있어서 먹는 것보다 지기님이 리액션을 크게 해주니 신나서 넹넹하는 모습에 시청자들 사이에서 랜선이모, 랜선삼촌 집단이 형성되었고 135만 조회수 뷰를 돌파했어요. 

해당 영상을 본 오리온 관계자가 제주용암수뿐만 아니라 세아의 가족을 위한 상품을 골고루 준비해서 보내줬어요. 지기님은 '저희는 물만 마셨는데..오리온에서 선물을 보내주셨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제작해서 오리온 제품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렸어요. 

해당 영상을 본 사람들은 '오리온 영업할 줄 아네. 이제부터 백산수에서 용암수로 바꾼다', '광고팀, 홍보팀 상줘라', '지금 장 보러 가는데 오리온 제품 가득 담아야겠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어요. 

이후에도 오리온과 꾸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태어나서 생수를 처음 마셔본 아기'라는 identity도 지키고, 오리온도 시청자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어요. 

뒷광고 하지말고 앞광고 하세요

유튜브 광고 표시는 이렇게 해요! 

<figure style="display: flex; justify-content: undefined"><img src="https://jamake-asset-prod.s3.amazonaws.com/thumbnail크앤크썸네일_17.png" height="100%" width="100%"/></figure>
 
 
이번 주 유튜브 Issue
<h3 style="">Youtube Premium 무료 채널 멤버십</h3>
2020년 11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한민국, 브라질, 아일랜드, 영국, 일본에 거주하는 일부 사용자에게 월 1회 무료 채널 멤버십이 제공돼요. 단, youtube premium에 가입하고 결제하거나 기존 유료 youtube premium 회원에게 적용되는 혜택이에요.&nbsp;
 
<figure style="display: flex; justify-content: undefined"><img src="https://jamake-asset-prod.s3.amazonaws.com/thumbnail30754_1605849029.png" height="100%" width="100%"/></figure>
 
이미지 출처 : 라이브 아카데미 유튜브 채널
 
🍪 채널 멤버십? 처음 들어봐.
 
유튜브 채널 멤버십은 한마디로 유료 구독 서비스에요. 원래 채널을 구독하는 이용자 중 더 다양한 내용을 듣고 싶거나 실시간 대화 등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nbsp;'구독 안의 구독' 서비스인 셈이죠. 크리에이터는 990원부터 6만 원까지 5개의 등급으로 나눠서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줄 수 있어요. 크리에이터들은 조금 더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고, 구독자들 또한 더 특별한 콘텐츠를 보거나 깊은 소통이 가능해요.
 
🍪 &nbsp;차별화된 혜택? 뭐가 있어?
 
등급별로 구독자들에게 라이브, 배지, 심화 내용의 영상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35만 영어 회화 채널&nbsp;<a href="https://www.youtube.com/user/EnglishInKorean">'Michael Elliott'</a>의 경우, 멤버십 회원 전용으로 &nbsp;&nbsp;라이브를 진행하거나 오프라인 행사와 강의의 우선 참여권을 제공해요. 10분 요가 등 다양한 요가를 알려주는 34만<a href="https://www.youtube.com/channel/UCkTRKCuFrRiXQm_gMG1uDvg">&nbsp;'요가 소년'</a>&nbsp;채널도 멤버십 &nbsp;회원만을 위해 새로운 테마로 수련 영상을 올린다고 해요.
 
🍪 &nbsp;크리에이터면 다 쓸 수 있는 거야?
 
누구나 다 설정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구독자 수 5,000명 초과 (게임 채널은 구독자 수 1,000명 초과), 만 18세 이상,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에 가입된 채널, 아동용으로 설정된 채널이 아님 등의 이용 조건이 있어요.&nbsp;👉&nbsp;<a href="https://support.google.com/youtube/answer/7636690?hl=ko&amp;ref_topic=7581081">더 알아보기</a>&nbsp;
일정 조건을 충족시킨다면 위 '라이브 아카데미' 이미지 예시처럼 채널 구독 버튼 옆에 가입 버튼이 형성되고, 클릭해서 가입 후 등급별 혜택을 설정해 주면 돼요.
 
🍪 &nbsp;무료 1회는? 제한 없이 적용되는 거야?
우선, youtube premium 무료 체험 및 관리자가 아닌 가족 요금제 회원은 제외돼요. 또한, 다양한 요금제 중 월 4,990원까지의 요금제만 이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무료 채널 멤버십으로도 유료 채널 멤버십과 마찬가지로 수익을 낼 수 있어요. 👉<a href="https://support.google.com/youtube/answer/6304294">더 알아보기</a>&nbsp;
<figure style="display: flex; justify-content: undefined"><img src="https://jamake-asset-prod.s3.amazonaws.com/thumbnail29호_섹션라인.png" height="100%" width="100%"/></figure>
 
1분 요약 유튜브 기능 사전
 
<h3 style="">💜라이브 관제실, 프로필 카드, 모바일 제작</h3>
유튜브가 최근 다양한 기능을 테스트 한 후, 유저들의 의견을 모아서 최종적으로 기능을 업데이트 했어요. 라이브 스트리밍, 프로필 카드, 모바일 제작 등 크리에이터가 조금 더 편하게 영상을 제작하고 업로드할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 라이브 관제실 (Live streaming)
최근 라이브 스트리밍을 하는 유튜버들이 많아지면서 스트리밍을 하기 전 유튜브 스튜디오로 돌아가 태그 수정, 수익 설정 업데이트 등의 중요한 작업을 하는 것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었어요. 그래서 유튜브는 이 중 몇 가지 기능을 스튜디오에서 라이브 관제실의 스트림 대시보드로 옮겼어요. 스트림 대시보드 오른쪽 상단의 '수정'에서 모든 걸 설정할 수 있도록 하여 라이브 관제실과 스튜디오를 왔다 갔다 하지 않아도 스트리밍을 시작할 수 있어요.
 
💜 IOS에 새로운 프로필 카드 등록
이제 댓글을 남긴 사용자에 대한 정보를 크리에이터나 시청자가 확인할 수 있어요. 댓글 옆에 있는 프로필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사용자의 채널 이름이나 구독자 수, 내 동영상에 최근에 남긴 다른 댓글, 구독 중인 다른 채널 등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어요.
 
💜 음해론, 음모론 관리
유튜브 내에서의 증오심 표현 및 괴롭힘 방지를 위한 노력으로 현실에서의 폭력을 정당화하는 데 사용된 음모론 콘텐츠를 삭제하고 있어요. 특정 인물 및 이슈를 괴롭히거나 위협하는 콘텐츠에 해당돼요. 문제에 대한 뉴스 보도나 개인 또는 보호 대상 집단을 특정하지 않고 문제를 다룬 콘텐츠는 허용될 수 있어요. 이 정책은 이번 달부터 시행된다고 하니 모두 주의하도록 해요.
 
💜 모바일 제작 버튼
모바일에서 콘텐츠를 더 쉽게 업로드할 수 있도록 '만들기' 버튼의 위치를 앱 오른쪽 상단에서 화면 하단 탐색 메뉴의 정중앙으로 옮겼어요. 기능은 이전과 동일하다고 해요. 구독과 알림 아이콘도 자리를 옮겼어요.
 
<figure style="display: flex; justify-content: undefined"><img src="https://jamake-asset-prod.s3.amazonaws.com/thumbnail29호_섹션라인.png" height="100%" width="100%"/></figure>
 
 
<h3 style="">채널, 이런 고민이 있어요</h3>
크리에이터 x 크앤크 고민 상담소, 크앤크 cafe에 오신 것을 환영해요. 우리 크앤커님들과 더 이야기하고 싶어서 만든 코너랍니다.
크앤크는 유튜브 자막 번역 서비스인 자메이크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인 만큼,&nbsp;해외 성장 혹은 자막과 관련한 여러분들이 고민을 듣고, 그에 대한 답을 드리고 싶어요.&nbsp;자메이크를 이미 이용하신 경험이 있다면,&nbsp;서비스에 대한 후기나 궁금했던 사항도 다 괜찮아요! 마구마구 질문해 주세요😍
클릭 👉<a href="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ef3c91jv1ZVJFK5zEGHBJfT5rBohEq2O8bdKvznw54DZkAA/viewform">이거, 궁금해요! </a>&nbsp;
 
 
<figure style="display: flex; justify-content: undefined"><img src="https://jamake-asset-prod.s3.amazonaws.com/thumbnail크앤크_인사이트탭배너_700.png" height="100%" width="100%"/></figure>
 
뉴스레터 구독하기&nbsp;

2020년 11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한민국, 브라질, 아일랜드, 영국, 일본에 거주하는 일부 사용자에게 월 1회 무료 채널 멤버십이 제공돼요. 단, youtube premium에 가입하고 결제하거나 기존 유료 youtube premium 회원에게 적용되는 혜택이에요. 

이미지 출처 : 라이브 아카데미 유튜브 채널

유튜브 채널 멤버십은 한마디로 유료 구독 서비스에요. 원래 채널을 구독하는 이용자 중 더 다양한 내용을 듣고 싶거나 실시간 대화 등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구독 안의 구독' 서비스인 셈이죠. 크리에이터는 990원부터 6만 원까지 5개의 등급으로 나눠서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줄 수 있어요. 크리에이터들은 조금 더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고, 구독자들 또한 더 특별한 콘텐츠를 보거나 깊은 소통이 가능해요.

🍪  차별화된 혜택? 뭐가 있어?

등급별로 구독자들에게 라이브, 배지, 심화 내용의 영상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35만 영어 회화 채널 'Michael Elliott'의 경우, 멤버십 회원 전용으로   라이브를 진행하거나 오프라인 행사와 강의의 우선 참여권을 제공해요. 10분 요가 등 다양한 요가를 알려주는 34만 '요가 소년' 채널도 멤버십  회원만을 위해 새로운 테마로 수련 영상을 올린다고 해요.

🍪  크리에이터면 다 쓸 수 있는 거야?

누구나 다 설정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구독자 수 5,000명 초과 (게임 채널은 구독자 수 1,000명 초과), 만 18세 이상,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에 가입된 채널, 아동용으로 설정된 채널이 아님 등의 이용 조건이 있어요. 👉 더 알아보기 

일정 조건을 충족시킨다면 위 '라이브 아카데미' 이미지 예시처럼 채널 구독 버튼 옆에 가입 버튼이 형성되고, 클릭해서 가입 후 등급별 혜택을 설정해 주면 돼요.

🍪  무료 1회는? 제한 없이 적용되는 거야?

우선, youtube premium 무료 체험 및 관리자가 아닌 가족 요금제 회원은 제외돼요. 또한, 다양한 요금제 중 월 4,990원까지의 요금제만 이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무료 채널 멤버십으로도 유료 채널 멤버십과 마찬가지로 수익을 낼 수 있어요. 👉더 알아보기 

💜라이브 관제실, 프로필 카드, 모바일 제작

유튜브가 최근 다양한 기능을 테스트 한 후, 유저들의 의견을 모아서 최종적으로 기능을 업데이트 했어요. 라이브 스트리밍, 프로필 카드, 모바일 제작 등 크리에이터가 조금 더 편하게 영상을 제작하고 업로드할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 라이브 관제실 (Live streaming)

최근 라이브 스트리밍을 하는 유튜버들이 많아지면서 스트리밍을 하기 전 유튜브 스튜디오로 돌아가 태그 수정, 수익 설정 업데이트 등의 중요한 작업을 하는 것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었어요. 그래서 유튜브는 이 중 몇 가지 기능을 스튜디오에서 라이브 관제실의 스트림 대시보드로 옮겼어요. 스트림 대시보드 오른쪽 상단의 '수정'에서 모든 걸 설정할 수 있도록 하여 라이브 관제실과 스튜디오를 왔다 갔다 하지 않아도 스트리밍을 시작할 수 있어요.

💜 IOS에 새로운 프로필 카드 등록

이제 댓글을 남긴 사용자에 대한 정보를 크리에이터나 시청자가 확인할 수 있어요. 댓글 옆에 있는 프로필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사용자의 채널 이름이나 구독자 수, 내 동영상에 최근에 남긴 다른 댓글, 구독 중인 다른 채널 등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어요.

유튜브 내에서의 증오심 표현 및 괴롭힘 방지를 위한 노력으로 현실에서의 폭력을 정당화하는 데 사용된 음모론 콘텐츠를 삭제하고 있어요. 특정 인물 및 이슈를 괴롭히거나 위협하는 콘텐츠에 해당돼요. 문제에 대한 뉴스 보도나 개인 또는 보호 대상 집단을 특정하지 않고 문제를 다룬 콘텐츠는 허용될 수 있어요. 이 정책은 이번 달부터 시행된다고 하니 모두 주의하도록 해요.

모바일에서 콘텐츠를 더 쉽게 업로드할 수 있도록 '만들기' 버튼의 위치를 앱 오른쪽 상단에서 화면 하단 탐색 메뉴의 정중앙으로 옮겼어요. 기능은 이전과 동일하다고 해요. 구독과 알림 아이콘도 자리를 옮겼어요.

크리에이터 x 크앤크 고민 상담소, 크앤크 cafe에 오신 것을 환영해요. 우리 크앤커님들과 더 이야기하고 싶어서 만든 코너랍니다.

크앤크는 유튜브 자막 번역 서비스인 자메이크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인 만큼, 해외 성장 혹은 자막과 관련한 여러분들이 고민을 듣고, 그에 대한 답을 드리고 싶어요. 자메이크를 이미 이용하신 경험이 있다면, 서비스에 대한 후기나 궁금했던 사항도 다 괜찮아요! 마구마구 질문해 주세요😍

유튜브의 새로운 기능, 채널 멤버십이 뭐지? (feat. 수익창출) 

<figure style="display: flex; justify-content: undefined"><img src="https://jamake-asset-prod.s3.amazonaws.com/thumbnail크앤크썸네일_15.png" height="100%" width="100%"/></figure>
<h3 style=""> </h3>
<h3 style="">🍪이번 주 크앤크 News🍪</h3>
 
<code>1. 이번 주 가장 핫한 유튜버는? 
 
2. 유튜브 구독자 구매, 괜찮을까요? 
 
3. 내가 하고 싶은 콘텐츠 vs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콘텐츠 
</code>
 
Weekly 유튜버 : 이번 주 가장 핫한 유튜버는?
<h3 style="">화제의 치즈분수남, 트리플 악셀 치즈남 'Tasty Hoon'&nbsp;</h3>
 
<figure style="display: flex; justify-content: undefined"><img src="https://jamake-asset-prod.s3.amazonaws.com/thumbnail30754_1604634273.jpg" height="100%" width="100%"/></figure>
출처: Tasty Hoon 테이스티훈님 유튜브 채널
 
이번 주 내내 유튜브 인기 영상 상위권을 차지한 '치즈 분수' 영상, 보신 적 있으신가요? 치즈와 치즈 분수는 먹방에서 흔한 콘텐츠인데, 왜 이렇게까지 큰 인기를 얻게 된 걸까요?
 
어떤 영상인데?
<ul>
 <li style="">10월 28일 ASMR 먹방 유튜버인 테이스티훈님이 '치즈 분수 치킨과 함께 먹방'이라는 영상을 업로드했어요.</li>
 <li style="">훈님은 치즈를 녹여 퐁듀를 만들기 위해 퐁듀 기계 위에 치즈를 부었어요.&nbsp;당연히 치즈가 퐁듀 기계를 타고 올라가 분수가 되어 흘러내리는 모습을 상상했겠죠? 하지만 농도 조절에 실패한 치즈 때문에 퐁듀 기계가 분리되면서&nbsp;사방으로 치즈가 튕겨나가기 시작했어요.</li>
 <li style="">마치&nbsp;테이스티훈님을 공격하듯이 난사되는 치즈에 훈님은 굉장히 당황한 모습을 보였죠. 테이스티훈님의 당황한 표정이 너무 생생해서 트위터에서는&nbsp;실시간 트렌드에 오르고, 결국&nbsp;해외 인터넷 매체에 해외 토픽으로 소개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어요. 해당 영상은 1주일 만에 현재 조회수가&nbsp;562만 회나 된답니다..!</li>
</ul>
 
왜 이렇게 인기가 많아졌어?
<ul>
 <li style="">우선, 중독성이 강해요!&nbsp;실제로 댓글을 보면, '2020년도 가장 웃긴 영상이다', '이 영상, 나만 볼 수 없다', '치즈한테 맞는 거 같아서 너무 안쓰러운데 치킨은 너무 맛있다는 표정이 너무 웃겨서 영상을 떠날 수 없다'는 댓글이 많아요</li>
 <li style="">또한 수많은 팬들은&nbsp;<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Faqz9SWL2ts" title="'테스터 훈 치즈분수 역재생'">'테스터 훈 치즈분수 역재생'</a>, '<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4jDZRCPP_Ss" title="치즈 분수 먹방 애니메이션'">치즈 분수 먹방 애니메이션'</a>,&nbsp;<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2Kf2V4V_x-Y" title="'치즈 분수 대참사를 본 외국인 여자친구 반응'">'치즈 분수 대참사를 본 외국인 여자친구 반응'</a>&nbsp;등 많은 2차적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어요.</li>
 <li style="">이에 질세라 테이스티훈님은&nbsp;<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BE7qR4FPjOo" title="'치즈 분수 댓글 읽기'">'치즈 분수 댓글 읽기'</a>&nbsp;콘텐츠와&nbsp;<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9X_K9pBjDEQ" title="'치즈 분수 2탄'">'치즈 분수 2탄'</a>&nbsp;영상을 빠르게 업로드 해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해서, 더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li>
</ul>
 
🍪크앤크 한 줄 요약
<ul>
 <li style="">지금 사람들에게 필요한 건,&nbsp;바로&nbsp;웃음! 사회 분위기가 많이 예민해진 요즘, 일상 속에서 크게 웃을 일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이 콘텐츠가 세계적으로도 더 인기가 많아진 것 같아요.</li>
 <li style="">반짝 인기를 지속하고 싶다면,&nbsp;스피드하게!&nbsp;테이스티훈님이 치즈 분수 댓글 읽기, 치즈 분수 2탄 영상을 1주일 안에 빠르게 업로드 한 것 처럼, 항상 내 채널 데이터를 보면서 인기있는 영상에 반응할 수 있는 스피드가 필요해요!</li>
</ul>
 
<figure style="display: flex; justify-content: undefined"><img src="https://jamake-asset-prod.s3.amazonaws.com/thumbnail29호_섹션라인.png" height="100%" width="100%"/></figure>
 
유튜브에 관한 잘못된 상식, out!
<h3 style="">조회수와 구독자 구매, 괜찮은가요?</h3>
 
아마 유튜브를 처음 운영하시거나, 정체기를 겪고 계신 분들이라면 구독자 수 &amp; 조회수 구매를 고민하신 경험이 있을 거예요. 100만 원만 내면 조회수 16만, 200만 원만 내면 구독자 2만 명.. 등 가격과 기간을 고려했을 때 나쁜 선택은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이전 레터 <a href="https://jamake.io/ko/insight/13">(구독을 부르는 유튜브 꿀기능) </a>에서도 설명드렸듯이, 성장을 위해 서는&nbsp;시청자들의 시청 및 지속시간이 중요해요. 유튜브 알고리즘은 시청자들의 행동 패턴을 기반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name%$님의 영상을 추천해 주는데, 내 채널을 진짜로 좋아하지 않는 구독자와 시청자들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아요.
즉,&nbsp;구매로 들어온 조회수나 구독자는 아무래도 단기적이고, 내 채널을 진정으로 좋아하고 오래 봐 줄 팬들이 아니기 때문에 알고리즘에 중요한 지표들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쳐요. 사실 성장하기까지의 기간과 비용이 얼마나 들지 모르는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구매를 결정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100만 원 - 200만 원이면 더 다양한 시도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해그린달님도 새로운 시도를 찾던 중 '내 영상을 해외로 보내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자막을 시도해보셨고, 실제로 효과가 나기까지는 5개월 이상의 시간이 걸렸다고 해요. 하지만 단기간에 빠르게 성장하는 것보다, 내 채널을 좋아해 주는 사람들과 실제로 소통하면서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죠.
👉<a href="https://blog.jamake.io/ko/content/4512">해그린달님 인터뷰 보러 가기</a>&nbsp;
 
<figure style="display: flex; justify-content: undefined"><img src="https://jamake-asset-prod.s3.amazonaws.com/thumbnail29호_섹션라인.png" height="100%" width="100%"/></figure>
 
이번 주 크앤크의 관심사 : 유튜버의 고민
<h3 style="">내가 하고 싶은 콘텐츠와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콘텐츠가 다를 때</h3>
 
자메이크를 오랫동안 이용하신 한 유튜버님께서 저번 주에 이런 고민을 얘기하셨어요.
🙆: "저는 뷰티 콘텐츠가 하고 싶은데, 사람들은 다이어트 콘텐츠를 더 좋아해요. 실제로 조회수에서도 차이가 많이 나요. 뷰티 영상은 평균 1-2만 정도인데, 다이어트 영상은 8-9만 정도 되고, 구독자 유입도 훨씬 잘 돼요.&nbsp;심지어 다이어트 영상을 올려서 유입된 구독자가 뷰티 영상에서는 이탈하기도 해요.&nbsp;제가 하고 싶은 콘텐츠를 하고 싶은데, 시청자들의 반응이 너무 명확하니까..&nbsp;섞어서 하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 고민이 많이 돼요."
수많은 크리에이터들의 성장을 함께 지켜보고, 만들어 온 크앤크(자메이크)는 이렇게 생각해요.
🍪: "데이터적으로만 봤을 때는,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만드는 게 맞아요. 시청자들의 확실한 니즈가 있는 거고, 조회수나 구독자 수가 뒷받침해 주니까요.&nbsp;하지만 유튜브는 마라톤이고, 생각보다 더 긴 장기전이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주자가 지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더 멀리, 더 오래 달리기 위해서는 내가 좋아하는 것도 해야 해요. 두 카테고리의 비중을 다르게 시도해 보거나, 다이어트와 뷰티를 함께 녹일 수 있는 콘텐츠라면 더욱 좋겠죠.
또한 상대적으로 더딘 속도에 연연하면 안돼요. 내가 하고 싶은 콘텐츠와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콘텐츠가 일치해서 꾸준히 하나의 방향성으로 올리는 사람과 비교를 하게 되면, 내가 하고 싶은 콘텐츠도 싫어질 가능성이 높아요. 꾸준히 시도하고, 나와 시청자들이 소통하는 그 지점을 넓히기 위해서 함께 노력해봐요."&nbsp;
 
 
<figure style="display: flex; justify-content: undefined"><img src="https://jamake-asset-prod.s3.amazonaws.com/thumbnail크앤크_인사이트탭배너_700 (1).png" height="100%" width="100%"/></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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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내가 하고 싶은 콘텐츠 vs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콘텐츠


Weekly 유튜버 : 이번 주 가장 핫한 유튜버는?

화제의 치즈분수남, 트리플 악셀 치즈남 'Tasty Hoon' 

출처: Tasty Hoon 테이스티훈님 유튜브 채널

이번 주 내내 유튜브 인기 영상 상위권을 차지한 '치즈 분수' 영상, 보신 적 있으신가요? 치즈와 치즈 분수는 먹방에서 흔한 콘텐츠인데, 왜 이렇게까지 큰 인기를 얻게 된 걸까요?

10월 28일 ASMR 먹방 유튜버인 테이스티훈님이 '치즈 분수 치킨과 함께 먹방'이라는 영상을 업로드했어요.

훈님은 치즈를 녹여 퐁듀를 만들기 위해 퐁듀 기계 위에 치즈를 부었어요. 당연히 치즈가 퐁듀 기계를 타고 올라가 분수가 되어 흘러내리는 모습을 상상했겠죠? 하지만 농도 조절에 실패한 치즈 때문에 퐁듀 기계가 분리되면서 사방으로 치즈가 튕겨나가기 시작했어요.

마치 테이스티훈님을 공격하듯이 난사되는 치즈에 훈님은 굉장히 당황한 모습을 보였죠. 테이스티훈님의 당황한 표정이 너무 생생해서 트위터에서는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고, 결국 해외 인터넷 매체에 해외 토픽으로 소개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어요. 해당 영상은 1주일 만에 현재 조회수가 562만 회나 된답니다..!

우선, 중독성이 강해요! 실제로 댓글을 보면, '2020년도 가장 웃긴 영상이다', '이 영상, 나만 볼 수 없다', '치즈한테 맞는 거 같아서 너무 안쓰러운데 치킨은 너무 맛있다는 표정이 너무 웃겨서 영상을 떠날 수 없다'는 댓글이 많아요

또한 수많은 팬들은 '테스터 훈 치즈분수 역재생', '치즈 분수 먹방 애니메이션', '치즈 분수 대참사를 본 외국인 여자친구 반응' 등 많은 2차적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어요.

이에 질세라 테이스티훈님은 '치즈 분수 댓글 읽기' 콘텐츠와 '치즈 분수 2탄' 영상을 빠르게 업로드 해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해서, 더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지금 사람들에게 필요한 건, 바로 웃음! 사회 분위기가 많이 예민해진 요즘, 일상 속에서 크게 웃을 일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이 콘텐츠가 세계적으로도 더 인기가 많아진 것 같아요.

반짝 인기를 지속하고 싶다면, 스피드하게! 테이스티훈님이 치즈 분수 댓글 읽기, 치즈 분수 2탄 영상을 1주일 안에 빠르게 업로드 한 것 처럼, 항상 내 채널 데이터를 보면서 인기있는 영상에 반응할 수 있는 스피드가 필요해요!

유튜브에 관한 잘못된 상식, out!

조회수와 구독자 구매, 괜찮은가요?

아마 유튜브를 처음 운영하시거나, 정체기를 겪고 계신 분들이라면 구독자 수 & 조회수 구매를 고민하신 경험이 있을 거예요. 100만 원만 내면 조회수 16만, 200만 원만 내면 구독자 2만 명.. 등 가격과 기간을 고려했을 때 나쁜 선택은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이전 레터 (구독을 부르는 유튜브 꿀기능) 에서도 설명드렸듯이, 성장을 위해 서는 시청자들의 시청 및 지속시간이 중요해요. 유튜브 알고리즘은 시청자들의 행동 패턴을 기반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name%$님의 영상을 추천해 주는데, 내 채널을 진짜로 좋아하지 않는 구독자와 시청자들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아요.

즉, 구매로 들어온 조회수나 구독자는 아무래도 단기적이고, 내 채널을 진정으로 좋아하고 오래 봐 줄 팬들이 아니기 때문에 알고리즘에 중요한 지표들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쳐요. 사실 성장하기까지의 기간과 비용이 얼마나 들지 모르는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구매를 결정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100만 원 - 200만 원이면 더 다양한 시도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해그린달님도 새로운 시도를 찾던 중 '내 영상을 해외로 보내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자막을 시도해보셨고, 실제로 효과가 나기까지는 5개월 이상의 시간이 걸렸다고 해요. 하지만 단기간에 빠르게 성장하는 것보다, 내 채널을 좋아해 주는 사람들과 실제로 소통하면서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죠.

👉해그린달님 인터뷰 보러 가기 

이번 주 크앤크의 관심사 : 유튜버의 고민

내가 하고 싶은 콘텐츠와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콘텐츠가 다를 때

자메이크를 오랫동안 이용하신 한 유튜버님께서 저번 주에 이런 고민을 얘기하셨어요.

🙆: "저는 뷰티 콘텐츠가 하고 싶은데, 사람들은 다이어트 콘텐츠를 더 좋아해요. 실제로 조회수에서도 차이가 많이 나요. 뷰티 영상은 평균 1-2만 정도인데, 다이어트 영상은 8-9만 정도 되고, 구독자 유입도 훨씬 잘 돼요. 심지어 다이어트 영상을 올려서 유입된 구독자가 뷰티 영상에서는 이탈하기도 해요. 제가 하고 싶은 콘텐츠를 하고 싶은데, 시청자들의 반응이 너무 명확하니까.. 섞어서 하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 고민이 많이 돼요."

수많은 크리에이터들의 성장을 함께 지켜보고, 만들어 온 크앤크(자메이크)는 이렇게 생각해요.

🍪: "데이터적으로만 봤을 때는,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만드는 게 맞아요. 시청자들의 확실한 니즈가 있는 거고, 조회수나 구독자 수가 뒷받침해 주니까요. 하지만 유튜브는 마라톤이고, 생각보다 더 긴 장기전이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주자가 지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더 멀리, 더 오래 달리기 위해서는 내가 좋아하는 것도 해야 해요. 두 카테고리의 비중을 다르게 시도해 보거나, 다이어트와 뷰티를 함께 녹일 수 있는 콘텐츠라면 더욱 좋겠죠.

또한 상대적으로 더딘 속도에 연연하면 안돼요. 내가 하고 싶은 콘텐츠와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콘텐츠가 일치해서 꾸준히 하나의 방향성으로 올리는 사람과 비교를 하게 되면, 내가 하고 싶은 콘텐츠도 싫어질 가능성이 높아요. 꾸준히 시도하고, 나와 시청자들이 소통하는 그 지점을 넓히기 위해서 함께 노력해봐요." 